관심사/:: 일상 이야기1 아직도 이런 회사가 있다고? 내가 직접 겪은 레전드 면접 SSUL 후. 면접을 봤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퇴사를 하고, 진짜 취업이 쉽지 않은 시기에 면접을 보러 갔습니다. 장소는 강남, 로펌의 직원채용 면접이었습니다. 인터넷에서만 보던 면접 썰을 제가 경험하게 되어 블로그 각(?) 이 나온 바람에 기쁜(?) 마음에 글을 씁니다. 그리고 저와 같은 피해자가 나오지를 않기를 바라며 이 글을 씁니다. [ 서울, 이곳은 ] 저는 일 평생을 경기도에서 살았습니다. 첫 직장에서 몇 달간 사무실 이전 직전에 마포로 출퇴근을 했던 기억 외에는 서울은 저에게는 철옹성이었고, 미지의 땅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서울로 또다시 면접을 보러 갔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가보는 오전의 강남은 그야말로 신비함 그 자체. 뭐가 그렇게 다들 바쁜 걸까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진행되면서 면접 기회.. 2020. 1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