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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이야기/:: [주식 TIP]

내가 스윙매매를 하면서도 재무를 보는 이유.eu

by 방구석 디모네 2022. 3. 7.

 

 

우리가 투자를 하는 방법을 100명에게 물어본다면 아마 100명 모두의 방법이 다를 거에요.

결론 먼저 이야기하면 저는 단기 스윙(2주 이내)과 중장기 스윙(3개월 내외)을 선호합니다.👍

스캘핑, 단타, 종가매매, 상따, 하따 외에도 많은 투자 방법을 찍먹해봤지만, 제 성격과 기질에 맞는 투자 방법은 스윙매매더라구요. 종목의 추세를 보거나 하락종목의 일시적인 기술적 반등을 노리고 투자하는 식으로

손절 라인만 지켜서 매매한다면 큰 손해 없이 수익을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 또한 주린이고 사람인지라 100% 성공하지는 않습니다.

좋은 조건으로 매수했다가 물리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사실 조마조마하죠.

내 시드머니가 사라지지 않을까?

내 돈 내 돈 내 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면서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물리더라도 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줄 수 있는 투자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기업의 본질인 돈을 잘 벌고 있는 지를 미리 확인하고 매수했다면 마음이 편안합니다.

바로 재무제표를 어느정도라도 볼 줄 아는 눈을 기르는 겁니다.

이익이 성장하는 기업은 반드시 주가의 흐름 또한 우상향📈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익이

그렇다면 내가 당장 5% 이상 물려서 한동안 주가가 반응이 없더라도 두려워 하지 말자구요!❌❌

실적이 좋은 회사에 물리면, 보통 다음 분기 실적발표 전후로 주가의 반등이 반드시 옵니다.

그럴 때 손실의 폭을 최대한 줄여 매도하거나 마이너스 탈출을 하고 매도하세요.

다만 우리가 그 반영이 되는 시간을 못기다리고 팔아버리기 때문에 안믿는 것 뿐입니다.

거의 주식 투자 격언이 모든 상황에 적용되는 건 아니지만,

실적이 좋은 회사는 언젠가 반드시 주가에 반영이 된다는 것은 절대 변하지 않는 진리입니다.

우리 모두 성공 투자를 !

투자란 몇 군데 훌륭한 회사를 찾아내어

그저 엉덩이를 붙이고 눌러앉아 있는 것이다.

워렌 버핏의 오른팔, 투자자 찰리 멍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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