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혁신기업을 사야할까?

최근 몇년 새 유튜브나 책이나 다양한 자료들을 보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습니다.

'혁신기업을 사야 한다!' '내 삶을 바꿀 기업을 사야 한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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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상장된 종목만 수천개이고,

그중에 들어보지도 못한 종목들이 하루에 거의 10개씩 상한가를 가는데.

​우린 그걸 보고 배아파 합니다. 나도 상한가 한번 먹어보고 싶다. 라는 생각만 가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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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우리는 상한가 가는 종목이나 2배 3배 가는 종목을 완벽하게 찾을 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모두가 부자💰가 되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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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투자는 기업의 매출 성장 가능성을 보고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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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테슬라나 애플처럼 플랫폼 기업들이 몇배 가는 모습을 보면서 다들 IT기업이나 친환경, 배터리 이런쪽에서만 종목을 찾아보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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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엄청난 혁신을 가져다 주지 않아도 매출이 잘 나오는 회사는 시간의 차이가 있을 뿐 결국 주가가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은 텐배거 까지 가는 동안 변동성을 견디지 못하고 손절매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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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상한가를 가는 종목을 찾는 노력보다

10 bagger하는 테슬라 같은 종목을 찾는 것 노력보다

당장은 수익률이 낮더라도 꾸준히 우상향하는 기업을 찾아 투자하는 것이

결국 수익 실현 확률이 더 높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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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앞으로도 꾸준히 섹터 공부한다는 느낌으로 더 넓게 보고 다양한 섹터에 투자를 해 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