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2 어두운 원전 산업에 볕 들 날이 올까? ✔️ 해외는 원전 건설 중 영국에서는 2050년까지 최대 7기의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한다고 발표했어요. 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난방이나 전력같은 생활 필수 에너지들을 스스로 독립하겠다는 의지로 보여지기도 해요. 실제로 러시아에 대한 다양한 경제제재들이 많이 진행되었지만, 에너지 부문과 관련해서는 유럽 전체가 러시아에 의존해왔기 때문에 2027년까지 서서히 에너지 독립을 추진하는 것으로 발표하기도 했어요. 이외에도 체코, 폴란드, 사우디아라비아 등 다양한 나라에서도 원전을 추가적으로 건설하려 했지만 국내의 탈원전 정책과 겹치며 문재인 정부 5년 간 원전 수주 실적은 '0'이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원전을 쓰지 말자고 정책을 추진하면서 남들은 원전 쓰라고 하면, 사는 사람 입장에서는 언행이 불일치 .. 2022. 4. 4. 탄소세 도입 무기한 보류! 앞으로의 미래는? '연 64조' 이재명 탄소세 공약에, 기업들 벌써 비명…세계 최대 프랑스의 6배 철강업계를 비롯한 탄소 다배출 기업들이 오는 3월 대선을 앞두고 프랑스의 최대 6배에 가까운 탄소세 공약 현실화 가능성에 잔뜩 긴장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공약으로 내 www.asiae.co.kr ✔️ 탄소세 도입 '보류' 윤석열 대통령 인수위에서 탄소세 도입을 무기한 '보류'한다고 발표했어요. 기존에 있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탄소배출권) 제도와 이중규제가 된다는 이유였습니다. 2020년 말, 문재인 정부에서는 글로벌 탄소감소 정책에 발맞춘다는 명분으로 탄소세와 탄소 절감에 대한 논의를 했어요. 그 결과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40% 감소라는 기준을 세워두고, 세부적 논의는 다음 정부에 그 논.. 2022. 3.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