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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에너지2

중국 <수소산업 발전 중장기 계획 (2021~2035)> 내용 요약 출처 : 신한금융투자 박석중 연구원 ​ ​ 그린수소를 만들겠다는 건 수전해의 기술력을 높여서 생산 단가를 낮추겠다는 전략인듯. 실제로 수소경제가 활성화 되지 못하는 두가지 이유는 1. 친환경 수소(특히 그린)를 대량으로 많이 못만든다는거 2. 그리고 그렇게 생산된 수소의 kg당 단가가 너무 높다는 것. ​ 결국 수소 생산에 포커스를 맞추겠다는 뜻으로 보임 ​ ​ - 2025년까지 수소 에너지 관련 핵심 기술과 제조 공법 확보 - 수소 연료전지차 보유량 5만대로 확대(현재 약 8천대 수준) - 그린수소 생산량 연간 10~20만톤, CO2 배출량 연간 100~200만톤 감축 - 2030년까지 수소 에너지 밸류체인, 그린수소 공급 시스템 구축 - 2035년까지 다양한 수소 에너지 응용 생태계 구축, 그린수소의.. 2022. 3. 23.
탄소세 도입 무기한 보류! 앞으로의 미래는? '연 64조' 이재명 탄소세 공약에, 기업들 벌써 비명…세계 최대 프랑스의 6배 철강업계를 비롯한 탄소 다배출 기업들이 오는 3월 대선을 앞두고 프랑스의 최대 6배에 가까운 탄소세 공약 현실화 가능성에 잔뜩 긴장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공약으로 내 www.asiae.co.kr ✔️ 탄소세 도입 '보류' 윤석열 대통령 인수위에서 탄소세 도입을 무기한 '보류'한다고 발표했어요. 기존에 있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탄소배출권) 제도와 이중규제가 된다는 이유였습니다. 2020년 말, 문재인 정부에서는 글로벌 탄소감소 정책에 발맞춘다는 명분으로 탄소세와 탄소 절감에 대한 논의를 했어요. 그 결과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40% 감소라는 기준을 세워두고, 세부적 논의는 다음 정부에 그 논.. 2022.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