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수소산업 발전 중장기 계획 (2021~2035)> 내용 요약

출처 : 신한금융투자 박석중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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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수소를 만들겠다는 건 수전해의 기술력을 높여서 생산 단가를 낮추겠다는 전략인듯.

실제로 수소경제가 활성화 되지 못하는 두가지 이유는

1. 친환경 수소(특히 그린)를 대량으로 많이 못만든다는거

2. 그리고 그렇게 생산된 수소의 kg당 단가가 너무 높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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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수소 생산에 포커스를 맞추겠다는 뜻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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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목표>

- 2025년까지 수소 에너지 관련 핵심 기술과 제조 공법 확보

- 수소 연료전지차 보유량 5만대로 확대(현재 약 8천대 수준)

- 그린수소 생산량 연간 10~20만톤, CO2 배출량 연간 100~200만톤 감축

- 2030년까지 수소 에너지 밸류체인, 그린수소 공급 시스템 구축

- 2035년까지 다양한 수소 에너지 응용 생태계 구축, 그린수소의 에너지 소비 비중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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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방안>

- 중앙정부 예산 투입

- 금융기관 파이낸싱 지원

- 수소 산업 기금 설립

- 수소 기업 IPO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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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 워낙 긴 스케일의 육성 과제이다보니 아직 숫자가 구체적이지는 않음

- 다만 중앙정부 예산이 주도적으로 투자될 것이라는 점에서 산업 중요도는 분명 격상

- 특히 재생에너지 활용한 '그린수소'의 중요성과 발전 의지를 지속 강조

- 향수 수전해 기술 연구 개발 업체들의 정부 지원 및 인센티브 예상되는 대목

- 또한 수소 관련 상장사의 커창판, 창업반 상장을 적극 지지하겠다는 의사 피력

- 지방정부단에서 구체적인 수소 산업 육성 방안 지속되며 업계 훈풍 이어갈 듯